320x100 반응형 오블완14 강아지가 절대 먹으면 안되는 음식 행복하게 오래 같이 살자는 마음으로 함께 하고 있지만, 예기치 못하게 먹지 말아야 할 음식을 섭취한 후 급히 병원으로 뛰어간 적이 있습니다. 포도 껍질 하나였는데, 병원에 문의한 후 위험할 수 있는 음식이라 바로 내원 후 구토 유발제를 처방받고 뱉어냈었죠. 실수로 떨어트린 껍질 하나가 큰 위험이 될 수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고, 이후 포도는 금지 음식이 되었습니다 ㅎㅎ포도 이외에도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음식, 그리고 잘 알지 못하는 음식도 한번 체크해 볼까요? 강아지에게 위험한 일반 음식들 - 초콜릿 : 초콜릿에는 테오브로민이라는 성분이 있고, 이 성분은 강아지에게 유독한 성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특히 다크 초콜릿일 경우 독성이 강하고, 소량만 섭취해도 구토, 설사, 경련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 2024. 11. 14. 강아지의 적정 섭취량 및 포만감 이해하기 우리 강아지들은 간식을 주면 주는 데로 다 먹기도 합니다. 간혹 사료는 남기기도 하지만, 간식은 어떤 종류던 언제 주던 정말 잘 먹죠. 강아지 조상인 늑대들은 짧은 시간안에 많은 음식을 먹어 위를 채우려는 습성이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씹지 않고 급하게 먹는 모습들이 강아지들에게도 보이는데요. 배가 부르지만 계속 먹으려고 하는 모습도 이와 비슷한 습성일 수 있습니다. 그럼 포만감은 언제 느끼는지, 포만감을 느끼는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하루 권장량 섭취 기준 체중에 따른 기준 : 체중에 따라 하루 섭취 권장량이 다릅니다. 보통 1kg당 30-35g의 사료를 권장하지만 각각의 성격마다 조금 더 먹기도, 덜 먹기도 합니다. 또 사료마다 성분과 열량이 다르기 때문에 각 사료 패키지에 기재된 권장량을 .. 2024. 11. 13. 강아지의 특별한 능력, 우리가 알지 못하는 비밀 후각이 예민하다, 운동 신경이 발달되어 있다 등 일반적으로 우리가 알고 있는 반려견의 특성들이 있죠. 하지만 우리가 미처 알지 못하는 특별한 능력이 있습니다. 알고 있는 능력과, 우리가 모르는 비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냄새를 구분하는 능력 앞 포스팅 내용중 강아지 코가 분리된 이유에 대해 설명하면서, 갈라진 틈으로 냄새 입자를 남겨두고 공기를 뱉어내는 능력이 있다고 했습니다. 후각이 매우 예민한 동물이고, 사람보다 약 10,000배 이상의 냄새를 구분하는 분별력을 갖고 있죠. 마약 탐지견, 구조 활동 등을 할 수 있는 이유가 이 때문입니다. 후각 세포가 많기 때문에 냄새 입자를 구분하는 능력이 탁월합니다. 자외선 빛을 감지하는 시력 강아지의 눈은 자외선을 감지할 수 있기때문에 우리가 보지 못하는.. 2024. 11. 12. 강아지는 추위를 느낄까? 보호자가 알아야 할 추위 대처법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한 실내에서만 생활하는 우리 반려견들, 함박눈 내리는 날 뛰어놀게 해 주려고 밖에 나가면 조금 걷다 발 시리다고 걷지 않고 버티는 모습을 본적이 많습니다. 그래서 장화도 신겨보지만 불편한 장화는 신자마자 얼음! 이 되어버리죠. 강아지들은 어느정도의 추위까지 감당할 수 있을까요? 강아지와 추위 감각 강아지의 평균 체온은 사람보다 조금 높은 38.5도라고 합니다. 또 사람과 달리 온도를 느끼는 방법이 약간 다르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는 체온 조절이 뛰어나지만, 사람과 마찬가지로 추위는 느낄 수 있습니다. 그래도 털이 있는 동물이라 어느 정도는 보호해 줄 수 있지만 견종마다, 또 체질마다 추위를 느끼는 강도는 다 다르다고 합니다. 기온이 내려가기 시작하면 단모종이나 몸집.. 2024. 11. 11. 강아지가 우는 이유와 대처법 : 행복할 때에도 울까? 함께 살아가다 보면 울기도, 짖기도 하는 우리 강아지들.사실 우리가 주는 것보다 훨씬 많은 애정을 되돌려주며 보호자가 힘든 내색을 보이면 살며시 옆에 앉아 위로를 해주기도 합니다. 반대로 강아지가 울 때, 우리는 어떤 행동을 보여야 할까요? 우리에게 행복과 위로를 주는 만큼 보호자도 상황에 맞는 행동으로 강아지를 보호해야 합니다. 강아지가 우는 이유 강아지는 울음으로 사람과 의사 소통을 합니다. 불안감, 공포, 배고픔, 주목등을 표현하고 강도나 빈도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또 주의를 끌기 위한 행동으로도 보이는데요. 혼자 남겨졌을때, 무시될 때 관심을 끌기 위해 울기도 하며, 본능적인 행동입니다. 당연히 통증이나 질병등 신체적으로 아플 때에도 울 수 있으며, 고통을 줄이기 위한 본능입니다. 좋아서 .. 2024. 11. 10. 강아지 코 상태로 보는 건강 신호 강아지는 코 핥는 행동을 자주 하게 됩니다. 대부분 코를 촉촉하게 하기 위해서라고 알고 계실텐데요. 오늘은 강아지의 코 상태로 보는 건강 신호에 대해 포스팅 하려고 합니다. 강아지 코가 촉촉하고 차가운 이유 보통 코가 촉촉하고 차가울 경우 건강한 상태로 볼 수 있습니다. 강아지는 땀샘이 발바닥에만 있어 온도 조절을 하기 위해 코에서 수분을 배출합니다. 이 때문에 코가 촉촉한 것은 정상적인 현상으로 건강하고 체온 조절이 잘 이루어지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그럼 건조한 코는 문제일까? 강아지가 한동안 움직이지 않았던 시간에는 일시적으로 건조해질 수 있습니다. 또한 날씨가 매우 건조하거나 실내 난방이 강한 경우에도 코가 건조해지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이런 일시적인 상태에서는 건강에 문제가 되지 않고, 다시.. 2024. 11. 9. 이전 1 2 3 다음 320x100 반응형